한국예총, ‘대구-반둥 사진국제교류전’ (2017.11.29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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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30 09:2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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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이하 대구예총)는 내달 3일까지 반둥 Braga City Walk에서 대구사진가협회(회장 권정태)와 함께 인도네시아 반둥사진가협회(회장 토니 쿠산달)와의 ‘2017대구-반둥 사진국제교류전’을 연다.
이번 교류전은 대구예총과 사진가협회의 국제예술교류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 올해 6월 양 도시 간 MOU 체결이 이뤄진 후 첫 번째 열린 교류전이다.
대구예총 류형우 회장을 단장으로 한 교류단은 대구사진가협회 권정태 지회장, 대구예총 김기동 사무처장, 김일창, 김억환, 김진휘,신주철, 안동상, 윤중희, 이성호, 이종학, 현동순, 홍순익, 조경옥 등 15명으로 반둥사진가협회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이 교류전은 중국과 일본 등 국한된 지역을 벗어나 색다른 문화권과 교류를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전시회 개최 이외에도 현지 사진가와 동참해 공동출사의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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