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청소년 “예술로 친해져요” (17.08.06 대구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07 09:14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대구시연합회(회장 류형우)이 23일까지 ‘한ㆍ중ㆍ일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을 통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 등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9일까지는 교토에서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을 공부하는 대구 출신 고등학생 15명이 참여해 청소년문화교류의 포문을 연다.
한ㆍ중ㆍ일 참가 청소년들은 교토시립도우다미술공예고교와 교토공예센터 등에서 교토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창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11~14일에는 대구예총이 창사와 교토시의 청소년 40여 명을 초청, 팔공산을 비롯한 대구시 일원에서 청소년 문화한마당을 펼친다.
문화한마당에는 대구지역의 문화 투어를 통한 체험과 함께 국악공연, 전통무용, 태권도, K-POP노래, K-POP댄스 등 전통 및 한류문화 5개 부문을 대구지역 문화예술 강사에게 배워볼 수 있는 체험학습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3개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공연하는 등 예술을 통한 소통과 화합, 우정을 나눈다.
19일부터는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창사시를 방문해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을 통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 등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9일까지는 교토에서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을 공부하는 대구 출신 고등학생 15명이 참여해 청소년문화교류의 포문을 연다.
한ㆍ중ㆍ일 참가 청소년들은 교토시립도우다미술공예고교와 교토공예센터 등에서 교토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창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11~14일에는 대구예총이 창사와 교토시의 청소년 40여 명을 초청, 팔공산을 비롯한 대구시 일원에서 청소년 문화한마당을 펼친다.
문화한마당에는 대구지역의 문화 투어를 통한 체험과 함께 국악공연, 전통무용, 태권도, K-POP노래, K-POP댄스 등 전통 및 한류문화 5개 부문을 대구지역 문화예술 강사에게 배워볼 수 있는 체험학습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3개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공연하는 등 예술을 통한 소통과 화합, 우정을 나눈다.
19일부터는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창사시를 방문해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