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 내일 문화도시 아트포럼(영남일보,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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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5: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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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회장 류형우)은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성공을 위한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한 아트포럼을 11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연다.
2013년 동아시아의 새로운 문화교류 협력시대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선정하자는 합의를 근거로, 매년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도시 간 교류사업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대구를 비롯해 중국의 창사, 일본의 교토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1년 동안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펼치게 된다.
이번 포럼은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주체별 역할과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진행하며, 진광식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이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요 및 대구시의 추진 계획’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 박선정 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 기획단장, 박영수 제주도 문화예술과 팀장, 김동광 대구예총 R&D위원회 위원, 김수영 영남일보 문화부장, 석민 매일신문 문화부장이 참여한다. (053)651-5028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2013년 동아시아의 새로운 문화교류 협력시대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선정하자는 합의를 근거로, 매년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도시 간 교류사업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대구를 비롯해 중국의 창사, 일본의 교토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1년 동안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펼치게 된다.
이번 포럼은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주체별 역할과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진행하며, 진광식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이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요 및 대구시의 추진 계획’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 박선정 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 기획단장, 박영수 제주도 문화예술과 팀장, 김동광 대구예총 R&D위원회 위원, 김수영 영남일보 문화부장, 석민 매일신문 문화부장이 참여한다. (053)651-5028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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