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대구예술대상, 테너 최덕술 선정 (2021.09.08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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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13 16: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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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미 대구시장상 수여, 감사패 수상자 김승수 국회의원 선정
최덕술 테너2021대구예술상 대상에 대구음악협회 소속 최덕술 테너가 선정됐다.
대구시장상은 박수미 대구연예예술인협회장이, 감사패 수상자로는 김승수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대구예총은 2002년부터 매년 대구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대구예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구예술대상 수상자인 테너 최덕술은 국내외 유명 극장 1천여 회 이상을 출연하며 한국 오페라의 역사를 만들어 온 중견 테너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박수미 대구연예예술인협회장또 지역 가수로 인지도를 높여온 박수미 회장은 협회의 위상 제고와 대중가요를 통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연예 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감사패를 받은 김승수 국회의원은 이건희 미술관, 제2국립극단 대구 유치를 위해 힘쓰며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가 커 수상자로 뽑혔다.
이밖에도 대구시립무용단 초대 안무자로 대구현대무용계의 원로인 김기전 다다대표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된다.
각 협회별 대구예술상 수상자로는 강진(건축), 김현호(국악), 김진구(무용), 조병렬(문인), 신재순(미술), 김철규(사진), 안희철(연극), 최만규(연예), 최영훈(영화), 이상직(음악)씨 등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장상은 박수미 대구연예예술인협회장이, 감사패 수상자로는 김승수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대구예총은 2002년부터 매년 대구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대구예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구예술대상 수상자인 테너 최덕술은 국내외 유명 극장 1천여 회 이상을 출연하며 한국 오페라의 역사를 만들어 온 중견 테너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박수미 대구연예예술인협회장또 지역 가수로 인지도를 높여온 박수미 회장은 협회의 위상 제고와 대중가요를 통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연예 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감사패를 받은 김승수 국회의원은 이건희 미술관, 제2국립극단 대구 유치를 위해 힘쓰며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가 커 수상자로 뽑혔다.
이밖에도 대구시립무용단 초대 안무자로 대구현대무용계의 원로인 김기전 다다대표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된다.
각 협회별 대구예술상 수상자로는 강진(건축), 김현호(국악), 김진구(무용), 조병렬(문인), 신재순(미술), 김철규(사진), 안희철(연극), 최만규(연예), 최영훈(영화), 이상직(음악)씨 등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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