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하나되는 대구.경북’ 연합예술제.

 

2022 제8회 대구- 경북 연합예술제 ‘예술로 하나되는 대구.경북’ 유병길 기자

2022 제8회 대구- 경북 연합예술제 ‘예술로 하나되는 대구.경북’을 2022년 7월 5일 ~1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1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개막식에 앞서 대구예총의 태평무(서보근). 경북예총의 나비몰 중창단(‘넬라 판타지아’ ‘황금별’을 선보였다.

2022 제8회 대구-경북 연합예술제 개막선언은 강정선 대구예총 수석부회장이 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였다.

제8회 대구- 경북 연합예술제를 주최한 양 시. 도 예총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창환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장 인사. 유병길 기자
이창환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장은 신록의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에 2년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끝내고 대구에서 대구경북연합예술전을 열게 돼 기쁩니다. 대구와 경북은 '함께 여는'을 기조로 동반 성장을 위해 오랜 시간 상생해 왔습니다.

여기에 대구와 경북의 오랜 예술교류는 깊은 동질감과 신뢰감을 더해 공생 발전의 시너지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뜻깊은 예술 교류의 기회를 열어주신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님,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님, 그리고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권오수 경북예총 회장님과 대구·경북 예술인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권오수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장 인사. 유병길 기자

권오수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장은 초록의 싱그러운 향기가 짙어가는 7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대구에서 지난해에 이어 경북예술인과 대구예술인들이 화합과 따뜻한 우정을 함께 나누게 될 2022 대구·경북 연합예술제가 열리게 된 것을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구.경북연합예술제는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 시키고 지역예술의 진흥을 도모함은 물론, 다양한 전시를 통하여 한국전통 문화의 본산인 우리 지역의 문화적 수준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크게 기여를 했습니다.

끝으로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님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축사는 이영애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이상길 전 대구시장직 인수위원장,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축사를 하였다.

 

기념촬영 및 테이프커팅하는 모습. 유병길 기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과 대구예총, 경북예총에서 참석하신 회장님들과 기념촬영 및 테이프커팅을 하였다.

 

6전시실 대구.경북 건축가회 작품부터 관람하고 있다. 유병길 기자

2층 6~11 전시실에는 대구.경북 건축가회 작품, 대구미술협회 작품, 경북미술협회 작품, 사진작가협회 대구시지회 작품, 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지회 작품, 대구문인협회 작품, 경북문협회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하고 저녁 만찬은 1층 아르떼에서 하였다.

출처 : 시니어매일(http://www.senior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