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에 학술교류까지…대구서 亞 오케스트라 심포지엄(15.10.15 연합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4:0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베를린 도이치 오케스트라 4개국 악단 초청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유수 오케스트라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주하고 학술 교류를 하는 행사가 약 한 달 동안 대구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대구시민회관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엄'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대구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해외 4개국과 대구·경북 심포니 오케스트라, 챔버오케스트라, 윈드 오케스트라,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 대제전을 벌인다.
해외 초청 오케스트라로 독일 베를린 도이치 오케스트라(10.23), 호주 시드니 심포니(10.29), 일본 오사카 필하모닉(11.4), 중국 NCPA 오케스트라(11.15)가 있다.
또 스타 연주자들인 피아니스트 윤디(시드니 심포니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오사카필 협연), 피아니스트 손열음(NCPA 협연)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해외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대구시립교향악단(10.23, 11.13), 서울바로크합주단(10.29),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11.7), 강남윈드오케스트라(10.31), 아스콜티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10.24),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10.27) 등 연주회도 있다.
해외 오케스트라 사례와 경험을 나누는 심포지엄도 모두 5차례에 열린다.
음악 중점학교 학생과 전공자들이 오케스트라 감상법, 작곡기법, 엘시스테마 운영 등을 배울 수 있는 워크숍도 3차례 마련된다.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엄 준비팀은 "단순히 해외악단 연주를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까지 공유하는 알찬 기회다"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보기 드문 행사여서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엄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유수 오케스트라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주하고 학술 교류를 하는 행사가 약 한 달 동안 대구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대구시민회관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엄'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대구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해외 4개국과 대구·경북 심포니 오케스트라, 챔버오케스트라, 윈드 오케스트라,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 대제전을 벌인다.
해외 초청 오케스트라로 독일 베를린 도이치 오케스트라(10.23), 호주 시드니 심포니(10.29), 일본 오사카 필하모닉(11.4), 중국 NCPA 오케스트라(11.15)가 있다.
또 스타 연주자들인 피아니스트 윤디(시드니 심포니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오사카필 협연), 피아니스트 손열음(NCPA 협연)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해외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대구시립교향악단(10.23, 11.13), 서울바로크합주단(10.29),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11.7), 강남윈드오케스트라(10.31), 아스콜티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10.24),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10.27) 등 연주회도 있다.
해외 오케스트라 사례와 경험을 나누는 심포지엄도 모두 5차례에 열린다.
음악 중점학교 학생과 전공자들이 오케스트라 감상법, 작곡기법, 엘시스테마 운영 등을 배울 수 있는 워크숍도 3차례 마련된다.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엄 준비팀은 "단순히 해외악단 연주를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까지 공유하는 알찬 기회다"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보기 드문 행사여서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엄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