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센다이 예술교류 (14.10.28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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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3:4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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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일본 미야기현서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회장 류형우)와 일본 미야기현예술협회는 다음달 1일 일본 미야기현민회관에서 ‘2014 대구ㆍ센다이 국제예술교류’를 갖는다.
대구ㆍ센다이 국제예술교류는 1994년 양 도시간의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대구와 센다이를 오가며 전시와 공연 등으로 나눠 열리고 있다.
올해 대구ㆍ센다이 국제예술교류는 공연부문 행사로 마련된다.
특히 미야기현예술협회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1천500석 규모의 미야기현민회관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대구예총에서는 성악가 이윤경ㆍ이인철ㆍ노성훈ㆍ박신해, 반주자 신소연, 색소폰 연주자 김일수, 무용가 이승대ㆍ이슬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주제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을 선보인다.
또한 교류 기간 중 내년 전시 교류와 두 도시의 우호증진 및 예술 발전을 위한 협정서 개정에 대한 협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류형우 회장은 “지난 20년간 센다이 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우호 증진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교류제를 통해 대구의 예술 수준을 자랑하고 교류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ㆍ센다이 국제예술교류는 1994년 양 도시간의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대구와 센다이를 오가며 전시와 공연 등으로 나눠 열리고 있다.
올해 대구ㆍ센다이 국제예술교류는 공연부문 행사로 마련된다.
특히 미야기현예술협회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1천500석 규모의 미야기현민회관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대구예총에서는 성악가 이윤경ㆍ이인철ㆍ노성훈ㆍ박신해, 반주자 신소연, 색소폰 연주자 김일수, 무용가 이승대ㆍ이슬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주제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을 선보인다.
또한 교류 기간 중 내년 전시 교류와 두 도시의 우호증진 및 예술 발전을 위한 협정서 개정에 대한 협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류형우 회장은 “지난 20년간 센다이 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우호 증진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교류제를 통해 대구의 예술 수준을 자랑하고 교류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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