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총·中 닝보시 문학예술계聯, MOU (15.02.04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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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3: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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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는 중국 닝보시 문학예술계연합회와 3일 MOU 협약식을 가졌다. |
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류형우)는 중국 닝보시 문학예술계연합회(회장 주대명)와 3일 MOU 협약식을 가졌다.
중국 동남부 연해도시인 닝보시는 당(唐), 송(宋)대 양저우, 광저우와 함께 중국 3대 무역항이었고, 2013년 6월부터 대구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또 중국 남부 최대 봉제 패션 도시로 베이징, 상하이, 다리엔과 더불어 중국 4대 섬유패션박람회 개최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대구예총 관계자들은 3일 오전 중국 닝보시 문련회장과 회담을 하고 MOU를 체결했으며 오후에서 닝보시 외사판공실 인사들과 만났다.
이번에 맺게 되는 협정서는 매년 두 도시에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상호 개최하는 것을 내용으로 구체적인 인원과 일정을 담았다.
류형우 회장은 "이번 닝보시 문련과의 MOU는 국제예술교류의 확장을 위한 것으로 내실있는 예술교류를 위해 더 많이 논의하고 소통을 위한 협의를 했다"며 "예술교류를 통해 대구 한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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