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총 새 회장에 김종성 (2018.01.21 대구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25 10:07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 11대 대구예총 회장에 김종성 대구연극협회 회장(사진)이 당선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린 이번 선거에서 10개 대구예총 산하 협회별로 10명씩 참여한 대의원 투표 중 유효표 100표 가운데 56표를 얻어 새 예총회장에 당선됐다. 함께 경쟁에 나섰던 박병구 미술협회협회 회장은 44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앞으로 4년간 대구예총을 이끈다.
김 회장은 “예술인의 뜻을 잘 받들어 소통과 화합,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 수직적 리더십이 아닌 수평적 동반자로서 1만여 회원과 함께 역동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