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16일 개막(15.05.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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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3:5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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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제1회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이 오는 16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막한다.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은 미래 문화예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가 처음 마련한 청소년 무대예술 경연이다.
대구예총은 실용음악과 실용무용, 국악, 연극, 뮤지컬 분야로 나눠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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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부와 대학부 162개 팀이 신청했다.
이들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예선을 치르고 통과한 팀은 23일 결선을 한다.
대구예총은 심사를 거쳐 초·중·고등부 14개 팀에는 대구시장상을 비롯한 6개 상을, 대학부는 9개 팀에는 4개 상을 상금과 함께 수여한다.
총상금은 1천만원이다.
개막일에는 고교 재즈 트리오, 라틴 쿼텟, DAU밴드, 뮤지컬 '선인장 꽃피다' 팀, 메인스트림밴드, 대구소년소녀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한다.
류형우 대구예총 회장은 "예술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들이 이번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무대예술을 경험하고 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은 미래 문화예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가 처음 마련한 청소년 무대예술 경연이다.
대구예총은 실용음악과 실용무용, 국악, 연극, 뮤지컬 분야로 나눠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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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부와 대학부 162개 팀이 신청했다.
이들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예선을 치르고 통과한 팀은 23일 결선을 한다.
대구예총은 심사를 거쳐 초·중·고등부 14개 팀에는 대구시장상을 비롯한 6개 상을, 대학부는 9개 팀에는 4개 상을 상금과 함께 수여한다.
총상금은 1천만원이다.
개막일에는 고교 재즈 트리오, 라틴 쿼텟, DAU밴드, 뮤지컬 '선인장 꽃피다' 팀, 메인스트림밴드, 대구소년소녀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한다.
류형우 대구예총 회장은 "예술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들이 이번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무대예술을 경험하고 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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